• 대한약사회-복지부, 약정협의체 가동
  • 6월 16일부터 시작
  • 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가 6월 16일을 시작으로 ‘약정협의체’를 가동한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보건복지부와 이날 아침 간담회를 갖고 한약사 문제와 창고형약국 문제를 비롯한 주요 약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약정협의체’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권영희 회장은 현재 국회에 발의된 서영석 의원의 약사·한약사 업무범위 명확화 법안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정은경 장관은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고, 현장의 혼란과 갈등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은경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체계의 안정성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권영희 회장은 "한약사 문제와 창고형약국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약사사회의 핵심 현안"이라며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가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협의체 가동에 합의한 만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안 해결과 국민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에서 권영희 회장, 이광민 부회장, 유성호 대외협력본부장(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정은경 장관,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국장,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했다.

  • 글쓴날 : [26-06-17 09:31]
    •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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