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장-샤를 위르트)가 ‘2026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및 합성 신약 분야에서 기술과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됐다. 올해 공모전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의 ‘K-바이오랩허브’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참가 희망 기업은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바이오 공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단이 심사를 맡으며, 기술 혁신성, 연구개발 역량, 성장 가능성, 상용화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초기 및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4개 기업에는 총 3억 7천만 원 상당의 머크 제품 및 서비스가 제공된다. Merck Grand Award는 1개 기업에 약 1억 8천만 원 상당이, Merck First-in-Class Award는 1개 기업에 약 1억 원 상당이, Merck Best-in-Class Award는 1개 기업에 약 4천 2백만 원 상당이, Merck Innovation Award는 1개 기업에 약 2천 1백만 원 상당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 기업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프로세스 솔루션 제품 및 기술 지원과 더불어 K-바이오랩허브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함께 얻게 된다. 시상식 및 수상 기업의 발표는 오는 10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임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기술과 가능성을 지닌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머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머크는 글로벌 수준의 공정 개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